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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베가 넘버6 크레용 젤리케이스 검은색

 

가격대비 괜찮은 크레용 젤리 무광 케이스 입니다.

가끔 네이버 체크아웃 오픈마켓에서 790원에 무료배송으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택배비도 안남을거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무광 젤리 케이스 특성상 밝은 색은 때가 매우 잘 타기 때문에 어두운 색으로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베가 넘버6 검은색을 사용중이라 일체감을 위해 그리고 때 타는 걸 방지하기 위해(사실은 때가 타도 눈에 안 보이는 거지만)

검은색 케이스로 주문 했습니다.

 뒷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구멍 같은 게 잘 들어맞고 뒷면 가운데에 빗살무늬? 같은 게 있습니다.

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조사 측에서 한 손에 쥐었을 때 잘 미끄러져 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찰을 생기게 하려고

저런 무늬를 넣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베남식 후면 터치 부분인데, 전에 케이스를 껴고 썼는데도 저 부분은 뻥 뚤려있어서 그런지 실기스가 조금 나는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남는 필름 대충 오려다가 붙여 놨습니다..

저 빗살무늬? 아래쪽에 베가넘버6 로고가 찍혀 있습니다.

 

 

크레용 무광 젤리케이스는 무광 때문에 일주일만 지나면 때가 타서 색이 변한다는 평들이 많습니다.

고로 약간 어두운 톤인 핫핑크 색이나 검은색을 사야 오래 사용할 수 있을듯싶습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기에 여러 개 사서 돌려 가면서 쓰는 것도 괜찮은 거 같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