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이 이렇게 캔에 담겨 있습니다.
캔 따는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_-.
전동 공구 브랜드로 잘 알려진 보쉬사의 작고 귀여운? 전동 드라이버입니다.
사실 예전부터 집에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얼마 전에 드디어 손에 넣었습니다.
대충 어른 손바닥만 한 크기고요, 생각보다 작은 게 힘이 꽤 좋습니다.
물론 콘크리트에 구멍을 뚫거나 하는 작업은 불가능하지만 나무에 작은 구멍 정도는 문제없으며
나사못 박는 데는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일을 잘합니다.
특히 컴퓨터 조립 등의 일을 할 때 매우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에 내장된 배터리가 리튬이온 배터리이기 때문에 자연 방전이 거의 없어서 한번 충전해놓으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악세사리 중에 이렇게 토크 조절이 가능한 아답터와 좁은 공간에서 작업할 때 좋은 앵글 아답터도 별매로 팔고 있습니다.
전동 드라이버 본체는 3만원 초중반대, 아답터는 각 만원 초반대 정도로 구매가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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