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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용기

오이스터3, 맥시코시 스톤 카시트 구입 후기

곧 아이가 태어나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할겸 얼마전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다녀 왔습니다.

 

각 용품별 눈길가는 브랜드들 미리 사전에 정보를 얻고 가긴 했는데 주 목적은 유모차랑 카시트 였습니다.

 

여러 브랜드들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미리 눈여겨 봤던 오이스터랑 맥시코시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오이스터3는 실제로 끌어보니 이미 사용하신 분들의 후기대로 핸들링이 잘 되는게 마음에 들었고

 

특히나 당장 눈에 보이는 외적인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던게 구매의 결정적인 요소 였던거 같습니다.

 

물론 외적인 디자인 보다도 실제로 아이를 위한 기능성 측면이 더 상당히 중요하지만 이미 유명한 브랜드 답게

 

현장에서도 제품 설명을 들었지만 부족함은 없어 보였습니다.

 

뭐 이런 부분은 실제로 육아를 하면서 미리 사용 하셨던 분들의 좋은 후기들이 많았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하긴

했지만요. 

유모차는 나름 쉽게 고르긴 했는데 문제는 카시트에서 고민이 좀 많았습니다.

 

워낙 종류가 다양하고 브랜드도 다양하고 후기들을 살펴봐도 다 비슷비슷 했거든요.

 

다만 한 가지 중점으로 둔게 편의를 위한 회전형 카시트 하나는 결정한 상태로 골랐습니다.

 

하지만 회전형의 경우 미리 사전에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축이 견고하지가 못해서 카시트 자체의 

흔들림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베이비 페어에서 실제로 보고 결정하자 했는데 마침 카시트로 유명한 맥시코시 브랜드에서 

스톤이라는 새로운 제품이 출시 해서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장점으로는 회전형이면서도 아래 넓은 회전판이 돌아가는 구조라 흔들림이 거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다른건 안보고 이 부분에서 완전 꽂혀서 거의 넘어 오긴 했는데 조금 더 둘러보다가 이왕이면 다홍치마지 하는

생각으로 신상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외적인 디자인도 예뻣고 그 외 아이를 위한 등받이 쿠션이라던가 차량 시트 보호를 위한 매트도 같이 

동봉되어 배송 받았습니다.

 

아직은 아이가 태어나기 전이라 제품만 덩그러니 보면서 이래저래 손에 익히는 중인데 어서 아이가 태어 났으면 좋겠네요 ㅎㅎ..

 

 

- 본 후기는 직접 구매하여 작성 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