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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마이크로SD카드 16GB (MB-MP16D) 삼성에서 출시한 마이크로SD 16GB 카드입니다. EVO라인으로 TLC타입의 카드 입니다. 무상 보증 10년의 서비스가 있지만 TLC타입의 특성상 제품 수명이 짧은편이기에 (물론 일반적인 용도로는 딱히 문제 없습니다) 수시로 읽고 쓰기를 반복하는 작업이 필요한 블랙박스 같은 사용환경에서는 보증 제한이 걸려 있습니다. 메모리카드 벤치에 많이 사용되어지는 프로그램인 ATTO 벤치툴로 속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쓰기 최대속도 대략 15MB/S, 읽기속도는 45MB/S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USB 3.0 환경에서 트랜센드사의 RD-F8 리더기를 통해 측정하였습니다. 더보기
렉사 32GB microSDHC Class10 요즘은 64GB 메모리 카드도 저렴하지만 MLC타입으로 수명이 더 길고 가격도 저렴한 렉사의 32GB 메모리를 구매했습니다. 제품 포장 앞 모습입니다. MLC 메모리라는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해외에서 전량 수입해오는 물건인줄 알았는데 국내생산이더군요. 소문으로는 국내의 나름 이름있는 메모리 제조회사인 바른전자에서 제조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메모리 카드 테스트에 널리 사용되어지는 ATTO 벤치마크툴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USB 3.0 환경에서 테스트 했는데 읽기는 20MB/S 정도, 쓰기는 17MB/S 정도로 준수하게 나와주었습니다. 더보기
도시바 3TB 하드디스크 (Toshiba 3TB DT01ACA300) 작년 6월경 도시바 2TB 하드디스크 2개를 구매하여 장착후 대략 1년이 지난 얼마전 3TB 하드디스크를 추가로 구매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도시바로 선택한 이유는 타사대비 조금 더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타사대비 더 나은 준수한 성능 과거 같은 제조사 제품을 사용하면서 쌓아진 신뢰성 및 만족감 등이 있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판매중인 하드디스크를 보면 4TB까지 나와있고 연내에 6TB 제품도 판매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1999년 초등학생 때 컴퓨터를 처음 구입했었는데 당시 하드디스크 용량이 6.4GB 였습니다. 요즘은 웬만한 1080P 영화파일 하나만해도 6.4GB를 훌쩍 뛰어 넘죠... 당시 컴퓨터 좀 잘하던 친구가 했었던 말이 떠오릅니다. 자기가 다니던 컴퓨터 학원 선생님이 말해주길 1테라바이트라는.. 더보기
샌디스크 128GB SSD X110 사용기 최근에 용량대비 저렴한 가격 거기에 준수한 성능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샌디스크 SSD X110입니다. SSD 사용해보면 일반 하드디스크는 다시 못 쓴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SSD의 체감효과는 대단하죠. 메인 컴퓨터에는 플렉스터 M3프로 제품을 사용중에 있는데, 이번에 구매한 X110은 만 5년사용한 노트북에 장착하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기존의 노트북 하드보다 더 얇으면서도 더 가볍습니다. 참고로 기존 하드는 도시바의 5400RPM 320GB 하드디스크 입니다. 기존의 일반 하드디스크 무게 입니다. 97g이 측정 되었습니다. 다음은 샌디스크 SSD입니다. 무게가 절반이하로 떨어졌습니다. SSD 처음 사용해보시는 분들은 손으로 들어보고 안에 아무것도 안 들어가 있는거 아니냐면서 가벼움에 놀라곤 합니다. 실제로 .. 더보기
무인경비 네트워크 IP카메라 QCAM-7000N 사용기 에누리닷컴 체험단을 통해 유무선 네트워크 카메라 필드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집을 비우게 될 일이 생기면 집 걱정이 들기 마련입니다. 더군다나 어린아이들만 있는 가정이라던가 아니면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의 경우에도 그렇겠지요. 저의 경우는 외출 시 집 내부 감시를 위해 하나쯤은 가지고 싶었던 제품인데 좋은 기회를 얻어 필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품 박스 모습인데 중요한 건 내부 물건이니 간략하게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박스 앞, 그리고 오른쪽 면. 박스 뒤, 그리고 왼쪽 면 입니다. 전체 구성품 모습입니다. 전원 아답터, 랜선, 무선안테나, 벽 거치용 거치대, 거치대를 장착하기 위한 칼블럭 그리고 설명서와 CCTV 안내 스티커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안내 스티커는 가게를 운영.. 더보기
블랙엔데커 드릴 및 구성품 전자저울 무게측정 앞서 올린 전자저울 구매한 덕에 가지고 있는 무선 드릴의 무게를 재어보았습니다. 무선 드릴 특성상 항시 손에 들고서 사용하는 물건이라 무게의 요소도 나름 중요하다고 보기에 무게들을 재어보았습니다. 먼저 국내 출시버전의 블랙엔데커 멀티evo 전동드릴 본체무게입니다. (배터리 및 헤드 제외) 610g이 나오네요. 다음은 해외 출시버전의 본체무게입니다. 국내와 1g의 오차가 있긴 한데 올려 놓는 위치에 따라 미세하게 오차가 있어서 사실상 동일한 무게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이번엔 국내 버전의 리튬 배터리 무게입니다. 371g이 나오네요. 다음은 해외 버전의 리튬 배터리 무게 입니다. 국내 버전 배터리보다 무게가 가볍습니다. 이번엔 일반 드릴/드라이버 용도의 헤드 입니다. (해외버전의 기본 구성품) 500g 나오.. 더보기
Ozeri 전자저울 - Ozeri Zenith Professional Digital Kitchen Scale in Ultra Refined Stainless Steel 작년 말 쯤부터 아마존에서 진행한 BC글로벌 무료배송 이벤트 때 주문한 저울 입니다. 1월 14일에 주문 했었는데 배송 느리다는 아이파슬에 걸려서 거의 딱 한 달만인 어제 수령 했습니다. 전자저울은 전부터 하나쯤은 가지고 싶었던건데 아마존 보다가 디자인 좋고 평도 괜찮은 저울이 있길래 냉큼 질렀습니다. 가격도 19.45달러에 한국까지 무료배송이니 (BC글로벌 무료배송 이벤트 덕에) 더 좋았고요. 상자가 제법 큰 게 왔습니다. 종이로 완충제 역할을 해놓았더군요. 전체 포장박스 크기에 비해 제품은 실제로 매우 작습니다. 내부 구성품입니다. 무슨 칼로리 수치가 표기된 책자랑 설명서가 있는데 설명서만 대충 읽어 보았습니다. (참고로 한국어는 없습니다) 상단이 스틸 제질이고 디자인이 매우 훌륭합니다. 또한 매우 .. 더보기
잘만 파워뱅크 보조 배터리 ZM-PB56IW 사용기 3번째 보조 배터리 사용기가 될 거 같습니다. 보조 배터리에 관심이 많은데 이번에 다나와에서 체험단에 선정되었습니다. 해당 사용기는 잘만테크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제품 포장 모습입니다. 나름 심플한 디자인의 박스에 전면에 삼성 셀을 사용했다는 문구와 아래쪽에 간략한 스펙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총 5600mah 용량이며 삼성의 2800mah용량의 18650 배터리 두 개가 들어가 있는 거 같습니다. 충전횟수는 보통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 수명으로 널리 알려진 500회 이상으로 적혀 있고 충전 출력은 1A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을 비롯한 휴대용 기기들의 배터리가 고용량화되면서 고속충전 기술이 탑재된 기기들이 많은데 2A 출력이 아닌 게 조금은 아쉬운 모습입니다.. 더보기
넷메이트 패드 거치대 NM-TPM03 화웨이 미디어 패드를 영입하고나서 누워서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거치대를 알아 보다가 발견한 제품입니다. 중국 물건이고 국내의 넷메이트 브랜드에서 유통하는 제품입니다. 3관절 제품이라 자바라 같은 제품보다 튼튼하고 고정이 잘 될거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위의 설명대로 원하는 방향, 각도를 마음대로 변형할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대충 이렇게 설치를 해봤습니다. 패드가 10.1인치 제품이라 무게가 다소 나가는데도 안정적으로 거치를 할 수 있었습니다. 누워서 감상하기 위해 바닥과 평면으로 거치시켜도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 했습니다. 왼쪽에 레버로 길이를 맞춰 패드를 고정하며 위쪽에 볼헤드로 각도와 방향 조절이 가능 합니다. 볼 헤드가 조여지는 부분이 쇠 재질이라 매우 단단하게 고정이 가능 합니다. 책상에 .. 더보기
화웨이 미디어 패드 10.1 FHD 1월 중순 잠시 화제가 되었던 패드인 화웨이사의 미디어 패드 입니다. 대륙의 물건이지만 화웨이 브랜드 파워 답게 탈중국(?) 제품이라는 평이 자자한 물건 입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품 퀄러티가 매우 좋습니다.) 출시는 2012년 말쯤에 출시 되었지만 당시 잘 알려지지 않았고 화웨이 코리아사측의 말에 의하면 통신사를 끼고 출시도 하려고 했었지만 보조금 문제로 출시가 안 되었다고 합니다. (해외에는 셀룰러 버전도 출시 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이게 2014년 되어서 본격적으로 시장에 풀리게 된 계기는 11번가에서 쇼킹딜 이벤트로 단돈 12만 9천원에 풀어 버리는 일명 화웨이 패드 대란이 일어 나면서 였습니다. 1차, 2차까지 해서 600대 정도가 순식간에 매진 되었으며 중고 시장에서는 웃돈을 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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